![지난1일 김찬진 동구청장이 송현근린공원에서 주민들과 2023년 해맞이 행사에 함께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1/art_16726353855092_facec3.jpg)
인천 동구는 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진행된 시무식에는 구 본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이 참석,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구정 수행 결의를 다졌다.
특히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 ▲열린 혁신행정’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도전정신으로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 며, “살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구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