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을 판매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7316314852_c050ac.jpg)
스포츠 만화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는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을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총 2000세트를 준비하고 이달 10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슬램덩크 만화 전권은 총 20권으로 구성된 신장재편판이다.
세븐일레븐은 총 2000세트 중 1800개를 택배 예약 판매로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말일까지 가까운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예약 구매하면 되며,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받아볼 수 있다.
나머지 200개는 서울지역 주요 4개점을 선정해 이달 16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예정이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담당MD는 “이제 집, 회사 등 가까운 생활권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슬램덩크 마니아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것이 편의점 플랫폼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