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한진그룹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7/art_1676246744447_097a6c.jpg)
한진그룹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만 불을 기탁했다.
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불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