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의식을 강화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24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대표가 참석했다. 동시에 전국의 농협생명 임직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 작성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회사의 모든 운영방향은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법적‧제도적 차원의 규제가 강화된 만큼 이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금융소비자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