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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배구연맹전, 7일부터 홍천서 개최

남녀부 ‘디펜딩 챔피언’ 화성시청·수원시청 2연패 도전

 

한국실업배구 최강을 가리는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배구협회와 홍천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7개팀, 여자부 4개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남자 1부에는 ‘디펜딩 챔피언’ 화성시청을 비롯해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등이 참가하고 2부에는 비오신코리아와 (주)엔오엔이 출전한다.


또 여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팀 수원시청과 대구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나선다.

 

 

각 부별 풀리그전을 거친 후 승패, 득실점수비율로 순위를 결정하며, 여자부는 3, 4위전과 결승전, 남자부는 상위 1, 2위팀이 결승전을 갖는다.


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수원시청과 양산시청이 맞붙는다.


임태복 감독이 지도하는 화성시청과 강민식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지난 해에 이어 남녀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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