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유진현 케이세웅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유 신임 고문은 중앙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국민대학교 해공지도자 과정,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미래성장지도자연구소 6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ALPS 등을 수료했다.
또 영등포구 장학재단 이사장, 3‧1운동 UN 유네스코 등재위원회 공동대표,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민간경제 교류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 신임 고문은 “새로운 길을 간다는 각오로 임직원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경기신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유진현 회장을 신임 고문을 모시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넓은 식견으로 경기신문 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과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