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양클리프비치에서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연수교육 현장실습기관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 전국 신청기관 600여곳 중 100곳이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사 250명은 연수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번연수를 기획한 김준수 교수는 “을지대학교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지도자연수원으로 선정됐다”며 “을지대학교 100개의 현장실습기관을 선정해 국가고시 교육기관에 대한 자부심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