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시 안전한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여름캠프 '청소년 스포츠안전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일~9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와 함깨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발생할이 우려되는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부상과 사고를막고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하게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고 안전한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