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두 달에 걸쳐 ‘2023년도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행복멘토)를 통해 도 귀농귀촌 정책 관련 지원사업, 귀농설계, 품목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은 오는 16일과 23일, 다음 달 16일과 23일 총 4회·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에서 운영된다.
상담은 사전신청으로 진행되며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대면 상담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