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은 24일 다인병원과 ‘학교폭력 및 비행 청소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수원시중학교폴리스연합단에서는 김도희 서부단장·강소진 중부단장·김한회 남부단장과 박미선 연합단 대표 및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다인병원은 김대경 행정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도희 단장은 "다인병원을 통해 학부모 및 청소년들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을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가 있어서 행복하다"며 “다인병원에서 준비해주신 물품을 가지고 학교폭력 및 비행청소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폴리스는 매년 3월 학교별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선발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