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11일부터 25일까지 21개 동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를 진행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숭의2동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하루에 2개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취임 1주년 구정 주요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에 특히 주안점을 뒀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년에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의 시작을 알렸었다”며 “올해는 그간 성과와 추진현황을 알려드리고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들어 구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