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KIMES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의료기기 산업 동향과 진단기술의 발전 방향을 체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임상병리사의 역할과 최신 진단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시 현장에서 다양한 의료기기와 진단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각 기업 부스를 방문해 장비의 원리와 활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전시회에서는 초음파를 활용해 혈관을 탐지하고 자동으로 채혈이 가능한 장비와 전혈에서 백혈구를 분리하는 혈액칩 기술 등이 소개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채혈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검사 과정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향상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또한 체외진단(IVD) 자동화 검사 시스템, 분자진단 기술, AI 기반 의료기술 등 최신 의료기기 산업의 흐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으로 학습한 내용을 실제 장비와 연결 지어 이해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병리사의 역할이 단순한 검사 수행을 넘어 첨단 장비 이해와 데이터 기반 분석 역량까지 요구된다는 점을 체감했으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필요한 역량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대은 교수는 “이번 견학이 학생들이 임상 현장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미래 의료를 이끌 전문 임상병리사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AI 융합 진단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의료 환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다.
또,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며 탁월한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