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카카오톡 소통채널 '양평톡톡'을 군민 맞춤 지능형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변화를 꾀한다고 밝혔다.
기존 양평톡톡은 군정 홍보.알림서비스로 군민에게 단방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으나 스마트 양평톡톡 구축으로 AI챗볼,클라우드,데이터,loT등의 기술기반의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공공프로그램 원스톱 간편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엑서 안내받을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 ▲AI(인공지능)민원 안내 챗볼 서비스 등을 군민들이 이용할수 있게 된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10월 중 내부적으로 시범 사용을 거쳐 점진적으로 홍보하고 챗볼,예약,대형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스마트 양평톡톡'은 군민이 이용하기 가장 쉽기 친숙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추가해 군민이 만족하는 스마트한 행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