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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 전단들고 다니며 빈집털어

수원남부경찰서는 13일 피자가게 종업원으로 가장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민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화성시 병점면 오모(30)씨의 집에 우유주머니에 있던 열쇠를 이용해 들어간 뒤 안방 옷장 안에 있던 다이아몬드반지 등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민씨는 피자가게 종업원으로 가장하기 위해 전단지를 들고 초인종을 누른 뒤 대답이 없는 집을 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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