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 27일 시청 별관에서 ‘자원순환역 분리배출 관리인력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는 원활한 자원순환역(에코스테이션) 운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80여 명의 자원순환역 분리배출 관리담당자가 참여해 ▲자원순환역 관리자 역할 ▲안전사고 예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주민홍보 방안 등을 안내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역 관리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