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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초 2023 ‘꿈으로 그리는 세마 놀래올래’ 운영

 

오산시 세마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학교와 학부모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2023 ‘꿈으로 그리는 세마 놀래올래’를 부활시켰다.

 

학생의 개성 발휘와 창의성 계발 신장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학생들의 꿈, 끼 발표를 비롯하여 1년간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으로 연마한 다채로운 결과물을 악기, 그림, 특기활동 표현의 방식으로 1주일 동안 학부모님과 지역 인사에게 전면 공개한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자기 소질을 계발하고 표현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2023 ‘꿈으로 그리는 세마 놀래올래’는 학생의 흥미를 존중하고 자율적인 학생, 교사의 참여를 통해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이 함께 하였다.

 

특히 이번 2023 ‘꿈으로 그리는 세마 놀래올래’는 본교 허옥경 교장의 제1회 문인화 개인전도 함께 열렸다.

 

본교 3층에 위치한 학교 갤러리에 한국문인화 협회 초대작가로 있는 본교 허옥경 교장의 문인화 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과 함께하는 예술가 교장 선생님의 멋진 작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더불어 1년간 지속된 교사연구 동아리의 결과물 또한 전시되어 학생-교사가 함께 하는 발표회가 되고 있다.

 

오픈리셉션에 참여한 허옥경 교장은 “학급별 발표회, 학년별 전시회, 교직원 동아리 전시회, 그리고 학교장의 개인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세마교육공동체의 꿈과 끼를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라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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