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 구름많음동두천 26.7℃
  • 흐림강릉 29.0℃
  • 구름많음서울 28.3℃
  • 구름많음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29.9℃
  • 구름조금울산 29.3℃
  • 구름많음광주 28.4℃
  • 구름조금부산 28.3℃
  • 구름많음고창 29.0℃
  • 구름많음제주 31.3℃
  • 흐림강화 27.8℃
  • 구름많음보은 26.4℃
  • 구름많음금산 28.1℃
  • 구름조금강진군 29.0℃
  • 구름조금경주시 29.4℃
  • 구름조금거제 28.2℃
기상청 제공

삼성전자, 이르면 27일 사장단 인사…투톱 체제 유지·조직 개편 주목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불황 등 악화된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이르면 27일 사장단 인사를 시작으로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의 유지 여부다. 두 사람은 현재로서는 유임 가능성이 높다.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필요성 제기에 따른 조직 개편도 관심사다. 이에 따라 정현호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팀장 등의 거취에도 주목된다.

 

지난해에 이어 여성 인재와 젊은 리더를 중심으로 한 발탁 인사가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고서 12월 중순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백성요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