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3일 의왕시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배 및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와 함께 청소까지 진행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6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발코니에 외풍을 차단해 줄 수 있는 도어를 설치하고, 난간을 보수하고, 창고 및 의료시설 정리 및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는 그 3배를 기부하는 모금 제도인 ‘1:3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