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11월 29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규 음료와 푸드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는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추출액이 들어간 무 알코올 음료인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다. 향긋한 와인향과 달콤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다.
지난 21일 출시된 ‘스타벅스 딸기 라떼’도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흰 우유 위에 입안 가득 씹히는 상큼한 딸기 과육이 어우러진 음료다.
푸드로는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눈사람 바움쿠헨’과 ‘스노우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눈사람 바움쿠헨’은 딸기 모자를 쓴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노우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신선한 생딸기와 진한 마스카포네 생크림이 어우러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스타벅스는 신규 음료 출시를 기념해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와 ‘스타벅스 딸기 라떼’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기대하며 기다리는 스타벅스의 빅 이벤트 중 하나”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는 스타벅스의 시즌 상품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