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생협의회는 지난 22일 구월동 샤펠드 미앙 3층 홀에서 송년의 밤을 맞이해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 상생협의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순철 회장은 "먼저 지난 2년동안 헌신하신 전임 회장님과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인천시상생협의회가 인천 최고의 단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화합과 배려와 소통으로 서로 상생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받드시 현실이 되는 단체로 거듭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