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국도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이호민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209/art_17091882110586_2c6ee3.jpg)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협회 소속으로 활동중인 나국도 변호사가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 나국도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과 부상으로 순금 세 돈으로 만들어진 대한변호사회 메달이 수여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나국도 변호사가 청년변호사로서 인권·공익활동을 활발히 수행하여 지역 사회의 구성원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법률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나국도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이호민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209/art_17091882105416_1ab8fd.jpg)
특히, 나국도 변호사는 양주시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감사, 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고문변호사, 양주동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정의가 뿌리내릴 수 있게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있다.
한편, 나국도 변호사는 지역사회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더욱 겸손하게 주위를 살피는 법률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