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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후보, 현기차 친환경차 안산공장 유치 ‘실현 가능’

 

김명연(국힘·안산병) 후보는 2030년 이후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1위를 차지한다는 전망에 따라 타 도시보다 한발 앞서 생산공장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 1월 24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인피니언의 고위 임원진이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발표한 ‘깜짝 전망’ 즉, 현대차그룹이 현재 1·2위 기업인 도요타와 폭스바겐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 1위 도요타는 약 1000만대, 폭스바겐은 900만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고, 뒤를 이어 현대차 그룹이 지난해 약 730만대를 판매해 2년 연속 글로벌 3대 완성차그룹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차량반도체 1위 기업인 인피니온은,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시장의 선두권인 점과 수소차 분야에서도 도요타와 2강을 이루고 있는 점을 글로벌 1위 전망의 배경으로 소개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2030년 이후 글로벌 시장 1위에 올라서게 되면 1천만 대 수준의 판매량으로 증대될 것이고,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생산시설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본다”며, “안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대기아차 안산공장 유치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안산공장 유치를 위해 안산·시화스마트허브내 녹지구역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현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 방안’에 따라 올 1월 기존 입주기업의 재검토 제도 등 입법화가 진행됐다”며 “자신이 반월산단을 ‘선도(시범)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이끌어 입지 규제를 신속하게 완화하겠다”고 정책적 근거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안산재도약 프로젝트 V4’ 공약으로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안산공장 유치 ▲안산거주 우선 청년·신혼주택 2만 호 건설 ▲복합문화쇼핑몰 ‘안산스타필드’ 유치 ▲반도체특성화고교·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 등을 내세우며, 일할 수 있는 3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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