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영문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했다.
개편되는 영문 누리집은 국문 누리집과 같이 동일한 구조로 재단 브랜드 컬러와 최신 웹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 화면에 재단 비전을 표상하는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게 위해 재단에서 발행한 모든 연구 보고서 타이틀을 영문화했으며, 사업 성과 자료, 통계 등 다양한 콘텐츠 정보 등도 영문으로 변역 표기했다. 또 각 메뉴의 세부항목을 영문으로 표기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여성, 가족 관련 내용을 외국인들도 쉽게 접근하도록 연구, 사업의 세부항목까지 영문화하는 등 재단 영문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면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도민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통창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