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방재 분야에서 공로가 큰 유공자 선정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및 장관상 등 총 3건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재난관리를 통한 국가 사회발전을 공로로 이진호 부장과 민병성 차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에 앞서 올해 2월에는 김일중 운영실장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철오 대표이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하여 방재 분야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것은 재난 예방‧대응 등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