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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김연화-노은지 조, 순창 한국실업 소프트테니스 연맹전 개인복식 우승

안성시청, 여자부 개인복식에서 옥천군청 조를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 차지
혼합복식에서도 지다영-백홍준 조 3위 입상
김경련 코치 “안성시 지원에 감사, 선수들 최선 다해 대견”

 

안성시청 소속 김연화와 노은지 선수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개인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화와 노은지 조는 여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옥천군청의 문혜원과 이초롱 조를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성시청은 대회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안성시청의 지다영 선수는 서울시청의 백홍준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에서 3위에 입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김경련 코치는 “안성시의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대통령기 대회 후에 이어진 경기라 선수들이 많이 지쳤을 텐데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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