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마을회가 김포시민회관에서 14개 읍면동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가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봉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인수 시의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포시 새마을 김미경 회장은 “민관이 더욱 신뢰하는 김포시 새마을회’로 발돋움해 다 함께 행복한 김포시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새마을운동이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운동"이라며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김포시 새마을회는 소통을 통해 체계를 확립했고, 자긍심을 갖고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