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이자 10월의 첫날인 화요일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03~06시) 경기북서부와 인천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06~09시)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전역 5~10㎜로 낮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도와 인천 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9~21도, ▲성남 19~21도, ▲과천 18~21도, ▲안양 20~21도, ▲광명 20~22도, ▲군포 19~23도, ▲의왕 18~21도, ▲용인 17~22도, ▲오산 18~22도, ▲안성 18~22도, ▲이천 16~22도, ▲여주 17~21도다.
또 ▲양평 17~21도, ▲하남 19~22도, ▲광주 18~20도, ▲파주 18~21도, ▲양주 19~21도, ▲고양 19~21도, ▲의정부 19~21도, ▲동두천 19~21도, ▲연천 18~20도, ▲포천 18~20도, ▲가평 17~20도, ▲남양주 19~21도, ▲구리 19~22도, ▲김포 21~22도, ▲부천 19~21도, ▲시흥 19~21도, ▲안산 19~21도, ▲화성 19~21도, ▲평택 18~22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