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김윤수 톤즈의원 안양범계점 원장이 가입했다.
21일 경기 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톤즈의원 안양범계점에서 김 원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 및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동료인 황아름 톤즈의원 대표원장(경기 313번째 아너)의 추천을 받아 고액 기부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안양시 범계동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빛나는 내일을 선물하고자 고액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 많은 분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김윤수 신규 아너 회원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안양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