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다가오는 2024~2025년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제설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폭설과 블랙아이스 등으로 민원이 빈번했던 당왕고가차도 일원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숭인동 도시계획도로에는 열선을 새로 설치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했다. 더불어, 안성시는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제설장비 사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준비했다.
이번 대책에는 ▶금광면 제설작업장 보관창고 확장 ▶친환경 염화칼슘 3,232톤 확보 ▶노후 제설장비 교체 ▶결빙·제설 취약구간 재조사 ▶제설제 톤백 안전절개기 구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마을 단위 제설반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안성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고,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설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제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