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중앙역 대산메디컬 프라자를 조성중인 대산도시개발이 양주시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행사는 대산메디컬프라자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에 앞서 회천중앙역 현장에서 컵라면 120박스(환가액 1,000,000원)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대산도시개발 정수현·박경희 공동대표, 나국도 고문변호사, 옥정 1동 김동희 동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산도시개발 정수현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 여러 기관에 꾸준히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성금 기부를 추진중”이라며 “회천중앙역에 메디컬프라자를 조기 착공해 회천신도시에 미진한 의료공백을 채우고 안전한 회천신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 1동장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수현 대표에게 감사하다” 며 “따뜻한 마음을 양주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