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교직원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초코파이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전날 열린 봉사활동에는 장광수 총장과 서인석 학생지원처장, 교직원, 학생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초코파이 120개를 만들어 안양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 총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손수 만든 초코파이가 소외계층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