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영국 프리미엄 저당 간식 브랜드 '디아블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디아블로는 천연 단맛으로 만들어진 건강한 간식으로, 칼로리와 혈당 걱정 없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신세계 센텀시티를 시작으로 본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디아블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샌드위치 쿠키와 초콜릿으로 구성된 맛보기 세트, 다채로운 쿠키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이 있다.
디아블로는 2010년 영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단맛을 사용하여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디아블로 팝업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간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