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현진복지재단이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가입식에서 백우현진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시작된 꾸준한 기부로 누적 기부금 2억 7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명칭으로, 백우현진복지재단은 이번 가입으로 경기남부지역 59번째 나눔명문기업이 되었다. 기부금은 안양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계진 백우현진복지재단 이사장은 “오늘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백우현진복지재단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