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동안구 관양동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했다.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과 위원들은 사업시행자로부터 사업개요와 햐후 계획을 들은 뒤 안전관리 실태와 작업환경을 살폈다.
정 위원장은 “교통 집중 시간 대에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악로 우회도로는 관양동 동편사거리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8km의 도로로, 2021년 2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