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울릉도의 청정 자연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를 담은 프리미엄 먹는샘물 ‘울림워터’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워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31년간 자연정화된 용천수를 사용해 깨끗하고 맑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 그대로의 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울릉도 섬의 형상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울림워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카-콜라사는 울림워터 출시를 기념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울림워터는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워터 시장에서 울림워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