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경인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ESG 경영 확인서를 수여받았다. 이는 국민은행 경인그룹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국민은행 경인그룹은 올해 상반기 ‘황금도시락’ 사업 지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김장김치 지원 및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켜왔다.
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지구협의회 조언년 회장은 국민은행 경인그룹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부천시 내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확인서 수여는 국민은행 경인그룹이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국민은행 경인그룹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