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울릉도 자연이 빚어낸 프리미엄 먹는 샘물 '울림워터'를 출시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31년간 자연 정화된 용천수를 담았다.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해 깨끗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울림워터의 특별함을 알리고,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특별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 울림워터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림워터는 현재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