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에서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셰프 4인의 팝업 스토어가 열려 미식 축제가 한창이다.
‘바이츠 플레이스 시즌4’에서는 닭강정의 달인 ‘영탉’ 오준탁 셰프, 일식 끝판왕 장호준 셰프,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셰프, 이북 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 등이 각자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방송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셰프들의 메뉴를 별도의 예약 없이 스타필드 수원에서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호떡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삼맛호오떡’과 피자를 폴딩 스타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랩’ 등 다양한 간식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된다. 오는 2월에는 배우 이장우가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부창제과’ 호두과자 팝업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이번 시즌4를 통해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