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벨먼이 2025년 설을 맞아 특별한 향기로 가득한 '센티드 모먼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전문 조향사가 조합한 특별한 향이 돋보이는 이번 선물세트는 욕실을 미술관처럼 꾸미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플로럴 세트'와 피부를 위한 영양과 향기를 모두 챙긴 '바디케어 세트'로 구성됐다.

플로럴 세트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로 구성돼 있으며, 바람에 날리는 꽃향기를 담은 듯한 은은하고 우아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환경과 유사한 pH 포뮬러를 사용해 매일 사용해도 부담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디케어 세트는 17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 회사 로베르테와 협업해 개발한 '우디 바닐라' 향의 샤워젤과 바디로션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벨먼 센티드 모먼트 선물세트는 단순한 바디 케어 제품을 넘어, 특별한 향기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주는 선물"이라며, "설 명절, 소중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벨먼 센티드 모먼트 선물세트는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