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지난 7일 강원도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에서 ‘2025 수주·안전기원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성수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각급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원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회원사들의 수주 물량 확보와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수 회장은 회원사의 성공적인 수주 활동과 건설공사 현장의 무사고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13대 출범의 단합과 협력의 의지를 다지고, 2025년 한 해 동안 건설산업의 안전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들의 건설 현장 안전과 수주 성과는 우리 협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기원제가 2025년 한 해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