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은 9일 2025년 중점사업과 역점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2025년 사업계획을 토대로,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신년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체화한 내용이다.
인천연구원은 2025년 사업 목표를 ‘글로벌 도시 인천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로 정했다. ▲인천 미래 선도 싱크탱크 역할 강화 ▲시민 체감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시정 지원 기능 강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미래 선도 싱크탱크 역할 강화에는 인천시 정책로드맵 2040 심화연구, 글로벌 도시 경쟁력 연구, 미래준비특별위원회 운영 등이 담겼다.
시민 체감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는 시민체감 정책 개발·시민 정책수요 모니터링 체계화·현안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시정 지원 기능 강화의 경우 시정 변화 긴밀 대응 및 지원·정책과제 시의성 강화·시정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을 세부적으로 추진한다.
첫 번째 역점연구 분야는 ‘인천 정책로드맵 2040’에서 제안한 12개 핵심과제를 재구조화해 인구·산업·교통·공간 등 4개 분야로 다시 묶고 해당 실천과제를 심화하는 연구다.
두 번째 역점연구 분야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 연구다.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향해야 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정책사업을 도출한다.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은 “2025년 인천연구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과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