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해 나섰다.
20일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설 명절 전통시장 소비 집중 기간'을 설정하고 본부별 1회 이상 식사 및 간식 구매 등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해 한장수 경영기획본부장 겸 상임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이 화서시장에서 장을 봤다고 밝혔다.
이밖에 화서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소방 등 특별안전활동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