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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 중구 청소년 위해 위생용품 기부

 

인하대병원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인천시 중구에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시 중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기본 위생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직원들의 바자회 수익금,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인하대병원이 전달한 위생용품은 생리대 50박스다. 이 용품은 중구가 선정한 5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택 병원장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네티즌 의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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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
    • 2024-08-17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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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대로 돌려놓아라
    누가 사업의 의지가 없는지 고양시민은 알고 있다
    전기공급
    한류천 오염
    해결하게 지원해주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 김동연은 도지사 역할 해라

    김동연도지사는 제대로 된 도지사 역할해라

  • 도대체
    • 2024-08-16 12: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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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남부)도지사의 대권도전에 대한 욕심에서 이 사단이 난것이다.
    진정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지체상금 및 공사기간 연장등의 문제를 인천 인스파이어처럼 전향적으로 해결할 노력을 해야하는데
    혹시 생길수도 있는 배임문제를 회피하기 간단한 방법인 계약파기를 한것이다.
    진정한 리더는 주민들을 위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의 안위만 생각하는 김동연 지사는 전혀 큰 지도자 깜이 못된다.
    대권도전은 꿈도 꾸지 마시길 !!!

  • 고양시가 김동연꺼냐?
    • 2024-08-15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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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과 경기도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이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능력도 의지도 없는 인간들이 경기북부 죽이기의 일환으로 일을 저질러 놓고 생각보다 반발이 심하니까 실현가능성도 없는 것을 해결책이랍시고 내뱉고 있다. 더이상 무리한 거짓말 말고 원안대로 CJ가 계속 공사하게 해라.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 동연아정신차려
    • 2024-08-14 1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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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북한이냐? 공공개발? 끊임없이 바뀌는 트렌드 끊임 없이 나오는 콘텐츠 이런걸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제공 해야 k컬쳐밸리가 흥행하고 지속 된다. 공공 개발로 슈킹이나 까고 대충 지어 놓고 들어와서 운영해라? 그 책임은 누가 질건데?
    애초에 경기도는 책임 지기 싫어서 하기 싫었던거 아니냐? 대체 머리는 어디다 두고 일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
    고양에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AEG와 그리고 한국 최고의 엔터 cj 두 기업을 그냥 한 순간에 날려 버리네? 그깟 지체보상금 때문에? 인천시 영종 인스파이어 시장 좀 본 받고 배워라.

  • CJ 사업재개
    • 2024-08-14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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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기업이 잘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어야지 무슨 직접 공영개발하겟다고 하는건지? 공영개발로 잘 된 경우를 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고양 경자구는 승인부처인 산자부에서 너무 넓다고 줄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넓혀서 신청하겠다고 하는 거는 기사내용처럼 결국 경자구 지정이 어렵게 만드는 조치인데 경기도는 제 정신이냐? 그냥 CJ와 사업재개하고 CJ가 신속히 완공될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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