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 숙소를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2일 쿠팡트래블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숙소 200여 개를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숙소를 1박 3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5성급 호텔 50여 개도 최저 1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상품별로 상이하며, 최대 올해 12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쿠팡트래블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서머셋 팰리스 서울 호텔, 전주 태조궁 한옥호텔 등 가족 친화적인 숙소를 준비했다. 또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등 온천과 스키장이 인접한 숙소도 마련했다.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히든클리프호텔&네이쳐 제주, 시그니엘 부산 등 고급 호텔 상품도 특가에 제공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쿠팡 와우회원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쿠팡트래블에서 가성비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