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2025 딸기 시즌 출시’를 기념해 왕메가 딸기라떼를 한 달간 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내달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왕메가 딸기라떼’는 기존 메가MGC커피의 스테디셀러 딸기라떼와 동일하게 딸기를 갈지 않고, 가위로 하나하나 컷팅해 제조해 딸기의 향과 과육을 그대로 살린 메뉴다. 용량은 크게 늘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대용량 메뉴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물가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메가사이즈 용량에 믿을 수 없이 저렴한 가격의 메뉴를 개발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에 인기인 딸기 메뉴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파격적인 가격인 만큼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매장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