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더함파크 전경. (사진=수원도시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2570182417_eee2d8.jpg)
수원도시재단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집수리 지원 등 사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11일 수원도시재단은 (사)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최한 '제11회 주거복지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단은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주거복지 실현을 방향으로 수원형 긴급임시 주거공간 운영,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및 클린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운영,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복지 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시상식에서는 수원도시재단의 주거복지 활동사례를 국토교통부와 한국주거복지포럼 관계자 등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 수원을 목표로 주거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