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 포럼’이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앞으로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 마련에 체계적인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과천시의회는 최근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 포럼’에 대한 ‘과천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개최하고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제안설명과 연구활동 계획을 면밀히 검토, 해당 연구단체를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 포럼’은 과천시의 2050년을 바라보며 중장기적인 도시정책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도시혁신을 위한 도시 재구조화 방향을 연구하게 된다.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 포럼’ 대표의원을 맡은 우윤화 의원은 “앞으로 연구진 구성부터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전문가 초청 세미나, 우수사례 견학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 포럼’ 은 우윤화 대표의원을 비롯 이주연, 하영주, 윤미현의원이연구의원으로 구성됐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