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
  • 흐림강릉 2.1℃
  • 구름많음서울 2.0℃
  • 구름조금대전 0.8℃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2.0℃
  • 맑음부산 1.5℃
  • 흐림고창 1.4℃
  • 구름조금제주 3.4℃
  • 맑음강화 1.3℃
  • 구름많음보은 0.1℃
  • 구름많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5 선정 기념 프로모션

4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 대상 스파클링 와인 제공… 셰프 특선 코스 운영

 

시그니엘 부산의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5’에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특급호텔 레스토랑은 차오란이 유일하다. 이를 기념해 차오란은 4월 30일까지 ‘셀렉티드 세레모니(Selected Ceremon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마르케스 데 라레스 브뤼(Marques de Lares Brut)’ 1잔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1920년대 홍콩의 화려한 분위기를 재현한 차오란은 딤섬을 비롯한 다양한 광동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 31년 경력의 정용재 총괄 셰프가 부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구성한 셰프 특선 코스(Chef’s Special Set Menu)를 맛볼 수 있다.

 

코스는 차오란의 시그니처 딤섬 3종(하가우, 리치 딤섬, 트러플 딤섬), 전복과 해삼을 신선한 멜론에 담은 ‘과중 해중보’, 광동식 활 바닷가재 찜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에 올해도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메뉴들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