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인천 지역은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하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7도, ▲성남 -3~7도, ▲과천 -4~8도, ▲안양 -1~6도, ▲광명 -1~6도, ▲군포 -2~6도, ▲의왕 -3~5도, ▲용인 -4~6도, ▲오산 -3~6도, ▲안성 -4~7도, ▲이천 -4~8도, ▲여주 -3~8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8도, ▲하남 -3~8도, ▲광주 -4~6도, ▲파주 -7~7도, ▲양주 -7~7도, ▲고양 -5~8도, ▲의정부 -5~8도, ▲동두천 -5~8도, ▲연천 -6~7도, ▲포천 -6~7도, ▲가평 -5~8도, ▲남양주 -4~9도, ▲구리 -3~8도, ▲김포 -3~7도, ▲부천 -2~7도, ▲시흥 -4~6도, ▲안산 -2~6도, ▲화성 -3~6도, ▲평택 -3~8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6도, ▲강화 -4~6도, ▲백령도 1~7도, ▲서울 -2~7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60~90%, 오후 50~7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