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가 자연스러운 우드톤의 저상형 프레임 신제품 ‘탠(Tan)’과 ‘컨비(Convi)’를 선보이며 침실 인테리어와 수면의 질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출시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심플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의 저상형 침대 프레임 신제품 ‘탠’과 ‘컨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탠’은 내추럴한 우드 텍스처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침실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하는 제품이다. ▲기본형 ▲슬릭헤드형 ▲스토리지 헤드형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슈퍼싱글부터 그레이트킹까지 폭넓은 사이즈가 마련되어 있다.
‘컨비’는 동일 사이즈의 매트리스보다 여유 있게 제작된 프레임으로, 여백 공간을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조명, 책, 오브제 등을 올려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슈퍼싱글, 퀸, 킹오브킹 사이즈로 구성되며 자녀용부터 패밀리 베드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내추럴오크 컬러를 적용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무리 없이 어우러지며,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보다 강화된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시몬스는 이번 제품 외에도 친환경과 안전성을 강조한 침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라돈과 토론 등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 인증을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난연 매트리스와 환경부 인증 제품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시몬스는 현재 ‘뷰티레스트 100주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매트리스 최대 20퍼센트, 신제품 프레임과 베딩류 10퍼센트, 특정 룸퍼니처 최대 3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스 토퍼 3종 구매 시 20퍼센트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일에는 저녁 시간 배송이 가능한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시몬스 페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